실화탐사대 공부방 원장의 충격적인 실체 w.실화탐사대 공부방 원장 수상한공부방
'공부방 원장 폭행·성추행 사건' 집유 판결에도…'실화탐사대' 충격 제보 추적, 진실은?
6년 전, 서울 주택가의 한 공부방에서 언론매체들이 앞 다퉈 다룰 정도로 떠들썩했던 사건이 발생했다. 원장은 경찰에 입건되고, 공부방 앞은 기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는데.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지금도 내가 보면 죽이고 싶어요. 우리 애들이 두드려 맞았기 때문에. 당구 큐대 내지는 야구방망이로 엎드려뻗쳐서 50~60대." 공부방을 다닌 학생의 학부모는 여전히 분노한다.
공부방에서 수시로 폭행을 당했다는 피해 학생들. 뿐만 아니라, 성추행까지 당했다고 주장했는데. 학생과 학부모들은 모든 범행의 주동자는 공부방의 원장이라며 그를 고소했고, 3년간의 기나긴 공방 끝에 원장은 징역 2년 6월,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그런데, 이 사건과 관련해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뜻밖의 연락을 받는다.
공부방 원장의 아내는 "저희 애기 아빠는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에요. 학생들이 모두 다 꾸며낸 이야기예요"라고 억울해 한다. 당시 공부방 원장이 억울한 누명을 썼다는 것이다.
사건이 발생한지 6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남편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제작진은 취재 도중 피해를 당했다는 학생들의 배후에 한 남자가 있었다는 제보를 받았다. 그는 진실을 알고 있지 않을까. 수소문 끝에 만난 그 남자는 제작진에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꺼낸다.
6년간 이어지고 있는 그들의 진실공방. 도대체 누구의 말이 사실인 것일까. 공부방 원장을 둘러싼 풀리지 않은 논란을 7일 밤 10시 5분에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가 추적한다.
이날 '실화탐사대'는 남편과 친구의 불륜을 주장하며 하루도 빠짐없이 광화문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도 들여다본다.
그녀는 "대학병원에서 의사로 일하는 남편이 대학교수인 친구에게 20억 원을 호가하는 아파트를 사줬고 그 곳에서 둘이 동거를 하고 있다"며 분통을 터트린다.
2년째 1인 시위를 하는 그녀가 지키고자 한 것은 무엇일까.
'공부방 원장 폭행·성추행 사건' 집유 판결에도…'실화탐사대' 충격 제보 추적, 진실은?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6년 전, 서울 주택가의 한 공부방에서 언론매체들이 앞 다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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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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